저 멀리 있던 빛을 쫓다가
우리의 모습도 까먹게 되나 봐
언제든 멈추고 싶으면 멈추는 거야
비로소 보이게 된 작은 꽃 하나
저 멀리 있던 빛을 쫓다가
우리의 모습도 까먹게 되나 봐
언제든 멈추고 싶으면 멈추는 거야
비로소 보이게 된 작은 꽃 하나
삶은 무엇으로 대신할 수 없고
당신은 무엇으로 대체될 수 없네
어제는 깊은 어둠 속 빛을 잃었고
빛을 향해 가다 내가 누군지 잊었어
사회가 강요한 성공이란 벽 앞에
내 새울만한 무기도 없는데 그들의
바램은 결국 우리의 속내 내면의
모든 걸 바꾸길 원한 건대 그건 절대
정답이 되질 못해 남이 세운 기준에
자길 맞추질 못해 각자 다른 모양일 뿐인데 왜
자기혐오와 근심으로 감싸네
눈을 떠 이젠 그들과 싸워 이겨야 해
계속 더 이렇게 살 순 없었기에
시야를 돌려 주위에 더 큰 걸 바라볼 때
우린 더 거대한 꿈을 찾을 수 있을 거야
그걸 찾아 잠시 여행을 멀리 떠날 뿐이야
저 멀리 있던 빛을 쫓다가
우리의 모습도 까먹게 되나 봐
언제든 멈추고 싶으면 멈추는 거야
비로소 보이게 된 작은 꽃 하나
저 멀리 있던 빛을 쫓다가
우리의 모습도 까먹게 되나 봐
언제든 멈추고 싶으면 멈추는 거야
비로소 보이게 된 작은 꽃 하나
돈이 행복을 대신할 수는 없고
돈이 당신을 대변할 수도 없네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에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땐 우린 불안해져
통장 잔고가 서서히 떨어져갈 때
뭐라 도 해야겠다 싶어 붙잡았는데
나와 관련 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게
공장 속 부품이 된 기분이 들게 되는데
그래도 일이 없을 땔 생각해 보면
그때보단 좋다고 자신을 위로하고 말어
서서히 자신의 목적도 잃어가면서
이젠 살아야 하는 이유도 까먹었어
당신조차 어렸을 땐 순수했는데
세상을 알아가며 깨달아 간다 여겼는데
이젠 내 삶보다 돈과 물질이 우선시 된
그 삶에 만족할 수 없어 싸워야 해
저 멀리 있던 빛을 쫓다가
우리의 모습도 까먹게 되나 봐
언제든 멈추고 싶으면 멈추는 거야
비로소 보이게 된 작은 꽃 하나
저 멀리 있던 빛을 쫓다가
우리의 모습도 까먹게 되나 봐
언제든 멈추고 싶으면 멈추는 거야
비로소 보이게 된 작은 꽃 하나
저 멀리 있던 빛을 쫓다가
우리의 모습도 까먹게 되나 봐
언제든 멈추고 싶으면 멈추는 거야
비로소 보이게 된 작은 꽃 하나
저 멀리 있던 빛을 쫓다가
우리의 모습도 까먹게 되나 봐
언제든 멈추고 싶으면 멈추는 거야
비로소 보이게 된 작은 꽃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