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지마 라고 말하는 슬픈 너의 눈빛이
너무 아파 그 모습에 발을 떼지 못하네
너를 사랑하는 법 따윈
기억도 안 나고 잊었어 이미
누구였는지 내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길
그렇지 않으면 떠날 수가 없어
우리 추억 처음부터 세어보자고 one two three
후회가 남았지만 돌아가 보자고
뒤로 갈수록 아름다워 three two one
봐봐 내가 어떻게 너를 떠날 수 있겠어
아침 되면 다 사라지겠지만
제발 이 기억만은 남겨줘
떠나지마 라고 말하는 슬픈 너의 눈빛이
너무 아파 그 모습에 발을 떼지 못하네
너를 사랑하는법 따윈
기억도 안 나고 잊었어 이미
누구였는지 내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길
떠나지마 라고 말하는 슬픈 너의 눈빛이
너무 아파 그 모습에 발을 떼지 못하네
너를 사랑하는 법 따윈
기억도 안 나고 잊었어 이미
누구였는지 내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