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을 헤치고 나아가는
한 줌의 빛처럼 우리는
마음의 길을 찾아가며
설레임과 감동으로 가득한
무거운 세계의 짐을 짊어지고
길고 긴 여행길을 걷는
그 모습이 우리를 감싸안고
서로의 꿈을 이루어가는
비망록에 담겨있는 이야기
한줄 한줄 읆어가다보면
우리들의 영혼을 자유롭게
험난한 바달 건너가듯
우리의 마음은 강해
마음의 소리 울려 퍼져
우리의 꿈 이뤄갈 거야
저높은 하늘 날아가듯
우리의 맘은 아름다워
하얀 꽃들 핀 이 거리에
우리의 사랑의 노래가 퍼져
나가네
하얀 꽃들이 핀 이 거리에
함께 걸어가며 노래하네
저 하늘의 별들처럼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빛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