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말(97865) (MR)

금영노래방
앨범 : 남자 발라드 1020 뉴트로 감성 Vol.32
그런 말은
제발 하지 마요
소리조차
내지 않을게요
긴 밤을 꼬박 새운
눈이 시려
눈물도
이대로 놔둘게요
미안하단 말을 하기가
왠지 쉽지 않네요
이다음의 또 그다음
해에도 그럴 테지만
우리 여기까지가
아깝잖아요
하찮고 어린 자존심
다 버리고
어색해 못 한
사랑의 말로 채우고
긴 밤은 우리 사이
미움을 녹여 내리고
그럼 되잖아요
내가 잘할게요
어떤 위로
내가 줄 수 있나요
내가
아직 많이 모자라요
하루가 너로
가득 차 있는데
누구는
이 맘도 모를 테죠
밤은
그리 길지 않을 테니
서둘러 줘요
너무 많은 말이
필요치 않아
우린 알잖아
바라보기만 해도
눈물이 나요
하찮고 어린 자존심
다 버리고
어색해 못 한
사랑의 말로 채우고
긴 밤은 우리 사이
미움을 녹여 내리고
그럼 되잖아요
내가 잘할게요
별이 쏟아지네요
그 빛은 널 비추고
멀리 가지 말아요
난 여기 있는걸요
Always
사랑해
하찮고 어린 자존심
다 버리고
어색해 못 한
사랑의 말로 채우고
긴 밤은 우리 사이
미움을 녹여 내리고
그럼 되잖아요
곁에 있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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