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도 고민하였네 나는 지금 어디로 가는지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네 나는 지금 어디로 가는지
많이도 아파하였네 나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누구도 위로가 되지 않았네 그저 그냥 스쳐지나 갔을 뿐
메마른 앙상한 가지에 싹이 돋아나길 기다리다가
답답한 이 내 작은 가슴엔 상처만 한가득 남겼네
하루하루 의미 없는 것 같아 초조함만 더해 오다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마음을 부수고 나왔네
나의 삶은 나의 것이라 말하고 싶었어
아무도 관심 없는 듯 외면하려 하겠지만
싸늘하게 식어가는 온기를 붙잡고
아무도 알 수 없기에 나는 이 길을 간다
메마른 앙상한 가지에 싹이 돋아나길 기다리다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마음을 부수고 나왔네
나의 삶은 나의 것이라 말하고 싶었어
아무도 관심 없는 듯 외면하려 하겠지만
싸늘하게 식어가는 온기를 붙잡고
아무도 알 수 없기에 나는 이 길을 간다
나의 삶은 나의 것이라 말하고 싶었어
아무도 관심 없는 듯 외면하려 하겠지만
싸늘하게 식어가는 온기를 붙잡고
아무도 알 수 없기에 나는 이 길을 간다
나의 삶은 나의 것이라 말하고 싶었어
아무도 관심 없는 듯 외면하려 하겠지만
싸늘하게 식어버린 가슴에 한가득
열정을 불어 넣으러 나는 이 길을 간다
잃어버린 세월을 찾아 나는 이 길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