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신다고 하면은
고이 보내 드리죠
무슨 미련 남아 붙잡을까요
좋았을 때 하던 말
달콤한 그 속삭임
거짓인 줄 알아 버렸는데
아 밉다 밉다
사랑 참말로
고뿔보다 더 아픈 것이
깊게 박힌 가시처럼 너무 아프다
두 번 다시 사랑은 없다
떠난다고 하면은
그냥 보내 드리죠
무슨 미련 남아 붙잡을까요
좋았을 때 하던 말
달콤한 그 속삭임
거짓인 줄 알아 버렸는데
아 밉다 밉다
사랑 참말로
고뿔보다 더 아픈 것이
깊게 박힌 가시처럼 너무 아프다
두 번 다시 사랑은 없다
아 밉다 밉다
사랑 참말로
고뿔보다 더 아픈 것이
깊게 박힌 가시처럼 너무 아프다
두 번 다시 사랑은 없다
두 번 다시 사랑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