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산 깊은 곳에서, 나무꾼이 열심히
도끼질 하다가, 연못에 빠뜨리네
슬프게 울고 있을 때, 산신령 나타나
"왜 우냐" 물으시며, 나무꾼의 이야기 듣네
[Chorus]
금도끼 줄까? 은도끼 줄까?
손에 쥔 것은, 어떤 도끼니?
정직한 마음이, 가장 큰 보물
금도끼, 은도끼, 쇠도끼 모두 너의 것
[Verse 2]
금도끼 은도끼, 물가에 빛나고
나무꾼 말하길, "저의 것은 아니네"
"저는 쇠도끼로, 나무를 하였네요"
산신령이 감탄해, 선물을 주었네
[Chorus]
금도끼 줄까? 은도끼 줄까?
손에 쥔 것은, 어떤 도끼니?
정직한 마음이, 가장 큰 보물
금도끼, 은도끼, 쇠도끼 모두 너의 것
금도끼 줄까? 은도끼 줄까?
손에 쥔 것은, 어떤 도끼니?
정직한 마음이, 가장 큰 보물
금도끼, 은도끼, 쇠도끼 모두 너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