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I’ve been feeling low
I’ve been saying this for way too long
난 언제쯤 낫죠 나
이미 무너진 나…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 말을 한참
울면서 붙들고
버텨왔는데..
I can feel my heart go numb
이건 아닌 것 같아요, 나는 더
버틸 수 없는 것 같아 도움이 필요해
멈춰줘 제발
운명이라도 필요 없어 난
매일 소리 없이 비명 질러 아!!!!
전부 놔버릴 생각만
God, this is not working
whatever Your plan is
I don’t give a shit, it’s torturing
원망 안 할 수가 없어
I don’t know
왜 자꾸 나만
왜 나한테만
이러는 건지 모르겠어
나 그만할래
always feeling lonely
why is it always lonely
왜 항상 나는 외롭고 공허한지
당신은 어딨어
눈과 귀를 닫고 나를 버려두고 가면
나는 이제 어떡해
이러는 게 어딨어
당신을 탓하는 게
내 잘못이라는 이 세상에 이제 미련 같은 건 없어졌어
성장시키는 고통
이름은 비참함
닳아버린 맘에 기쁨엔 깊이가 없어
차라리 떠나고 싶은데
남겨질 사람들의 맘을 차라리
몰랐으면 좋겠어
볼 수 있을까 bright light
행복하다 할 날
무뎌질까 칼날은?
그립긴 하다 따뜻함
우리 엄마 아빠랑 동생, 좋았던 날
난 노력하지 않나요?
발버둥 치지 않나요?
난 품으려고 하는데
좀 구해줘요 제발
돌아와 줘요 제발
나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