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딱이란 이 느낌
아주 분명히 느껴져..
몸을 타고서 흐르는
옷을 입은 듯 깨끗해
조금 떨어져 걸어도
모두 너하고 나만 봐..
우리가 어울린다는 건
나만 아는게 아닌가봐..
어서 말해 줘.. 더 가까이 다가와 줘
나와 같다고 나만 들리는 목소리로
눈을 맞추며 로맨틱한 입 맞춤을..
All right.. All right..
두근거리는 날 안아줘..
Be my love..
뭐든 척하면 척이고
함께 있으면 든든해
입안 가득히 퍼지는
와인 향처럼 달콤해
때론 아이의 웃음을
때론 남자의 눈빛을
어쩌면 기다려왔나봐
가슴 떨리는 이 느낌을..
어서 말해 줘 더 가까이 다가와 줘
나와 같다고 나만 들리는 목소리로
눈을 맞추며 로맨틱한 입 맞춤을..
All right.. All right..
두근거리는 날 안아줘..
Be my love..
내 손을 잡아 줘 아주 멀리 데려가 줘
우리만 아는 우리만 있는 그 곳으로
니 품에 안겨서 잠이 들고 눈을 뜨고..
All right..All right ..
이젠 내 맘에 들어와 줘
Be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