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안녕 슬픔에 젖은
눈물만 안고 떠나네
아침에 찬란한 해처럼
빛나는 그대 눈에 사랑은 안녕
슬픔에 젖은
이별만 안고 떠나네
말없이 떠나는 그대를
눈물로 불러보네
그대의 미소는 먼 하늘 위로
슬픔이 되어 사라져만 가고
슬픔을 지우며 눈물을 보여도
보고파지는 이별 속에 그대여
이별이라는 그 말로는
날 부르지 마요
잊을 수는 없잖아
그댈 사랑하니까
짧았던 사랑 긴 이별까지도
사랑이란 이름으로 간직하고파
그대 이제는 안녕히
나의 사랑 잊지는 못할 거야
그대의 미소는 먼 하늘 위로
슬픔이 되어 사라져만 가고
슬픔을 지우며 눈물을 보여도
보고파지는 이별 속에 그대여
이별이라는 그 말로는
날 부르지마요
잊을 수는 없잖아
그댈 사랑하니까
짧았던 사랑 긴 이별까지도
사랑이란 이름으로 간직하고파
그대 이제는 안녕히
나의 사랑 잊지는 못할 거야
이제는 안녕히
나의 사랑 잊지는 못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