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달, 일년, 십년씩 속절없이 가버린 세월
친구들을 보고 내 모습 보니 세상살이 흔적만 가득
아쉬운 것들이 너무 많은데
못해 본 것도 너무 많은데
벌써 저만치 가버린 세월 남은 미련 너무 많은데
괜찮아~ 괜찮아~ 주님 만났으니 괜찮아!
예수님을 모르고 살 땐 세상살이 원망했지만
예수님을 만난 지금의 나는 믿음, 소망, 사랑으로 가득
누리고 싶은 것 물론 있지만
갖고 싶은 것 물론 있지만
하지만 이젠 주님 계시는 저 하늘에 소망 있으니
나 이젠~ 주님과~ 천국에서 함께 살거야!
지나간 세월 탓하면 뭐해 지금부터가 진짜인 걸
예수님~ 믿고서~ 천국에서 함께 삽시다!
예수님~ 믿고서~ 천국에서 함께 삽시다!
천국에서 함께 삽시다!
천국에서 함께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