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은 네 생각이 나
너도 나와 맘이 같기를 바라곤해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듯이
내 마음도 사라지길 바래
그을려진 내 모습을 보게 되지만
그래도 네 온기를 기억해
뜨거웠던 흔적을 지워내고
아쉬움만 남은 그림자는 널 또 찾아가
오늘도 난 네 연락을 기다려
언젠간 돌아올 너의 답장을 바래
오늘도 난 네 연락을 기다려
울리지 않는 꺼진 전화만 바라봐
네 모습이 묻어진 나를 보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차올라
닦아보려 해도 지워지지 않아
흔적 속엔 그리움만 남아있어
그을려진 내 모습을 보게 되지만
그래도 네 온기를 기억해
뜨거웠던 흔적을 지워내고
아쉬움만 남은 그림자는 널 또 찾아가
오늘도 난 네 연락을 기다려
언젠간 돌아올 너의 답장을 바래
오늘도 난 네 연락을 기다려
울리지 않는 꺼진 전화만 바라봐
오늘도 난 네 연락을 기다려
언젠간 돌아올 너의 답장을 바래
오늘도 난 네 연락을 기다려
울리지 않는 꺼진 전화만 바라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