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생각이 않나..
깨끗이 널 지운것 같아..
영원히 나를 사랑하겠단..
약속도 굳은 맹세도..
언제쯤 꼭 한번만
우연히 널 만나게 되면..
해주고 싶었던 마지막
내 얘기도 모두 지웠어..
그땐 어려서 너무 몰랐어..
술취한 남자에 마음을..
그대가 나를 버리기 위해..
얼마나 많이 울어야 했음을..
지금에서야 깨닫게 된 내가 바보같죠..
그래도 그댈 이해할 수 있으니..
괜찮아 난 괜찮아..
니가 없이도 괜찮아..
미운건 나뿐인 걸..
그래도 사랑해요..
* 너를 잊는게 쉽진 않았어..
나보다 널 사랑한 만큼..
하루를 견뎌 내기 위해서..
온힘을 다해 살아야 했음이..
지금에서야 깨닫게 된 내가 바보같죠..
그래도 그댈 이해할 수 있으니..
괜찮아.. 난 괜찮아..
니가 없이도 괜찮아..
미운건 나뿐인 걸..
첨부터 사랑할수 밖에 없는 널..
만나서 모든게 어색하기만 했을뿐..
괜찮아.. 난 괜찮아..
니가 없이도 괜찮아..
미운건 나뿐일 걸..
그래도 사랑해요..
☆보이지않는 ll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