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까짓 거 난 다시 해버리지
난 난 그렇게 다시 해버리지 난
뭘 그리 주저하니
난 너에게 다시 말하면 되지
오 내 맘속에서 숨겨
날 지배하는 어둠의 순간들의
우울감이 나를 지배할 때 난
넌 모르고 나만 알고 있는
그런 인생이 어지럽지 난
하찮게 만들고
왜 그렇게 오 너를 맴돈 봄
난 고민 속으로 흘러들어가
변화하지 않는
나 자신의 어리석음이
날 지배할 때
난 너에게 다시 갈 거야
오 난 너에게 다시 갈 거야
오 난 너에게 다시 갈 거야
오 난
뭘 그리 두려워해
겁먹지 말자
오 새로운 다짐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해
뭘 그리 두려워해
난 이제 할 수 있어
아 난 그저 난 음악을 좋아해
넌 나에게 두려움을 안겨주었어
나의 어둠의 과거
오 난 왜 난 그렇게 살았던 거지
오 난 왜 그래
오 두려워했던 건지
난 왜 그렇게
너가 날
너가 날
그저 다 부숴버리고 싶어
난 그래
너에게 달려가게 됐어
나는 이제 좋아졌어
오 예 난 너에게
난 너에게 사랑한다 말을 해
오 난 너에게
난 너에게
사랑한다 말을 해
난 나에게
난 나에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