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모르길 바랬어
원한건 이런게 아니야
나 혼자 잠시만 아파하다가
아무일 없던것처럼
끝까지 날 믿어야 했어
건드리지 말아야 했어
시간이 지나도 나의 마음은
그대로일꺼라고...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었어
지나서야 깨닫는 후회들처럼
또 다시 한번 그때로 다시 처음으로
거짓말처럼 되돌아 갈수 있을까
견딜수 없을만큼 나 아프다고
그저 난 꿈을 꾸는거라고
가슴이 터지도록 소리쳐봐도
되돌아 오는건 메아리뿐..
이것밖에 안되는 나라는게 너무나 아프다..
♬~
시간이 다 해결해 주는 거라
사람들은 쉽게들 얘기하지만
또 다시 한번 그때로 다시 처음으로
거짓말처럼 되돌아 갈수 있을까
견딜수 없을만큼 나 아프다고
그저 난 꿈을 꾸는거라고
가슴이 터지도록 소리쳐 봐도
되돌아 오는건 메아리뿐..
이것밖에 안되는 나라는게 너무나 아프다..
죽도록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