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ough, 그만하면 됐어
쓰기만 한 말, 한 날 다 접어두고
숨 한번 크게 쉬고
오늘은 걱정 한 점 없이 누려볼거야
하루 조각 중 뾰족한 건 멀리 던져
누구도 날 벨 수 없어
난 날 위할 거야
내가 믿는 사랑 하나 옆에 끼고
녹아 버릴래
I can do anyting 그곳으로 Dive
하품 잠이나 자자
반짝 저 태양에 부서져도 보고
떠나 어디로든 두둥실
Tonight 아무 생각 한 줌 없이
아이, 그만하면 됐다니까
뻔한 걱정에 마음 쓸 생각 없어
별거 아닌 흔한 일로
거뜬하게 나의 행복을 다 얻어낼 거야
나는 예상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야
I’m fine, 아니 괜찮은 이상이야
뭐든 날 위해 할 거야
닿을 수 없는 곳 어디든
난 손을 뻗어 낼 거야
I can be anyting 그곳으로 Dive
하품 잠이나 자자
반짝 저 태양에 부서져도 보고
떠나 어디로든 두둥실
Tonight 아무 생각 한 줌 없이
달래지지 않는 흐린 마음
오히려 더 좋아
구름 가득한 날엔 잠도 더욱더 잘 와
잠시 늘어져 꿈이나 걷자고
하품 잠이나 자자
반짝 저 태양에 부서져도 보고
떠나 어디로든 두둥실
Tonight 아무 생각 한 줌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