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 여기에 내가 와 있는걸
젖은 눈으로 보고 있겠지
이제 그녀의 손을 잡고 나면
우리 인연은 여기서 끝인걸~~
참아야 하는데 나를 믿고 있는
아름다운 그녀에게 남은 정마저
버러야 하는데
너무 힘들어~~
나를 보지마~~
나 금방이라도 너에게 달려가~~
그녀의 손을 놓을지 몰라
나의 슬픔을 그녀가 모르게
웃고만 서있는 나를 이젠 너 용서해
**(간주중)
그의 울음속에 많은 축복속에
너의 마음도 있음을 알기에
너를 사랑한 내맘 그자리에
이젠 그녀를 잠시 넣어둘께
그녀를 안으며 잠이 든다 해도
아침에 나도 모르게 너의 이름을
부르게 될텐데~~
나는 어떡하니
나를 보지마~~
나 금방이라도 너에게 달려가~~
그녀의 손을 놓을지 몰라
나의 슬픔을 그녀가 모르게
웃고만 서있는 나를 이젠 너 용서해
다시 우리가 똑같은 세상에 태어날수 있게
기도 드려도 괜찮겠니
그땐 똑같이 너를 지켜보며
나 죽는 날까지 내곁에 남아 있을께~~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