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말했던가
내 맘을 나도 모를 때
많이 든든했어
말없이 기댄 널 보면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이
얼만데
말하지 않아도
네 맘 알아
눈빛만 봐도
네 맘이 내게 들려
너를 보면
콧노래가 나서
라랄라랄라
좋아질 거야
혹시 기억나니
내일이 막막했을 때
네가 말해 줬지
함께라면 할 수 있다고
언젠가 사람들이
네 맘을 몰라도
말하지 않아도
네 맘 알아
눈빛만 봐도
네 맘이 내게 들려
너를 보면
콧노래가 나서
라랄라랄라
좋아질 거야
Oh better day
with you
스쳐 가는 시간 속에
우리
걱정하고 의심하기
하지 말자
말하지 않아도
네 맘 알아
눈빛만 봐도
네 맘이 내게 들려
너를 보면
콧노래가 나서
라랄라랄라
좋아질 거야
좋아질 거야
좋아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