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널 보내고 말았어..
볼수 없으면 숨쉴때마다
너의 소식 궁금해한 나인데..
참두려웠는걸 사랑한맘도
다 시간앞에 약해질까봐..
미워할께 아팟던만큼..
원망할게 미웟던만큼..
그렇게 더 오랫동안 널
지울수없게 하루더 모자도록
너를 외치다 울었어
애써버텨낸 준비도 없이
벌써 기억은 눈물로만 흐르고..
보고싶어서 참기싫어서
발걸음만 너를 향해 뛰나봐..
참옛날얘긴걸 어제같았던
널안고 잠들던 내 두팔도..
미워할께 아팠던만큼..
원망할게 미웟던만큼..
그렇게 더 오랫동안 널
지울수없게 하루더 모자도록
너를 외쳤어..
너무사랑해서 짐이 될가봐..
너무 메달려서 지겨울까봐..
참다 멍이든 내가슴 정말너를 놓쳐서
돌이킬수 없게 되버렷잖아..
아파할께 쓰러질만큼..
슬퍼할께 무너질만큼..
조금씩 더 나아지는건 바보같은 난
하루더 할줄몰라서
헛된눈물만 하루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