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고 그래 원래 다
무심코 건진 게 큰 거고 사린 게 별 거지
당장 아무렇지 않아 보여도
나중에 다 게워낼게
지금부터 난 돌이야
음
난 말이야
왔다 갔다 한단 소리
I‘m sorry
이게 무슨 소리..
이제부터 난 돌이야
음...
그렇단 말이야
가만히 있겠단 소리
그 소리
네가 바란 sorry
겁나고 그래 원래 다?
옆에 사람들은 다 야무지게 해낸 거 같은데
난 당장 아무것도 없어 아마도
나중엔 나중엔 나중엔
뭐가 있지?
몰라
지금부터 난 돌이야
음
난 말이야
왔다 갔다 한단 소리
I‘m sorry
이게 무슨 소리..?
이제부터 난 돌이야
음
그렇단 말이야
가만히 있겠단 소리
그 소리
네가 바란 sorry
잔뜩 얹힌 것 같아
아침부터
아…
지금부터 난 돌이야
난 말이야
왔다 갔다 한단 소리
I‘m sorry
이게 무슨 소리?
이제부터 난 돌이야
그렇단 말이야
가만히 있겠단 소리
그 소리
네가 바란 s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