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야, 네가 왜 거기 사냐
성도야, 왜 성전 빼앗겼니
내 사랑아, 어찌 그리 되었는고
내 신부야, 어찌 그리 더러운고
머리로는 아는데 믿음이 없음이라
믿는다 하지만 순종이 없음이라
돌아오라 기뻐하시는 삶 드려라
순종하라 십자가를 따르라
성령이 주인되면 능력이, 능력이 임하신다
원수야, 네가 왜 거기 사냐
성도야, 왜 성전 빼앗겼니
내 사랑아, 어찌 그리 되었는고
내 신부야, 어찌 그리 더러운고
지식으론 아는데 따르지 않음이라
믿는다 하지만 사랑치 않음이라
기도하라 네 고집을 내려노라
십자가를 따르라 새 생명 채우신다
세상과 끊어지면 천국이, 천국이 임하신다
주님, 나를 받아주세요
내 인생을 받아주세요
주님으로 가득 채워주세요
이제 주님 뜻 대로만 사용해주세요
내가 지금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다
원수야 떠나가라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원수야 떠나 가!
떠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