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이탈

Lo-g, 개미친구 (gamichingoo)
앨범 : TWO DADDY AINT PUFF DADDY WE BAR IN BAR
작사 : 개미친구 (gamichingoo)
작곡 : Lo-g
편곡 : Lo-g, 개미친구 (gamichingoo)

알려주는 소리
내 발은 름이처럼 언어를 모르지
답답하셨을까 부모님
나처럼 말야 근데 이해 란 걸 미소와 했겠지
나처럼 말야 good morning
은 눈맞춤
너 자는 모습에 조용히 하지 잘 자는
그렇게 문을 닫고
또 작업실 문고리 당겨
그럼 말해 자만과 겸손은 노력의 영역이지
이 샘과 영감 그루브 를 탈 땐 난 급을 나눠버려 귀족도덕 biach
연인들은 술에 상헌이형 처럼 난 비트에 취하지
위치는 바텐더 옆
그게 나의 현주소
맘 에 안 들면
파에 쳐주오
삶이 앎이라고
인류의 적 플라톤처럼
쳐 말하던 초3 담임 세뇌교육
지금이라도 그 새낀 보낼 수 있는데 추 행으로
이건 악도 아니지 항상 선악 저편
회색의 문학 사운드는 로파이 왜냐 홈보이
기질을 좇는 밐샠 하지말라 하지마 얼른
현대인의 순진무구와 냉소 까지만 동의 허나 나는 소유
일부일처 그거 솔까 관능의 독점
아니면 매일 재평가 더 좋은 초콜렛에게 송부
요즘은 요즘이 항상 늪여
소변기 앞에 있는 새끼처럼 변하지 못혀
광기의 겨울 내 계절 모두 여름
뜨거워서? 보단 더워서 벗고 나체에 페딩 걸쳐
뒤로 향하는 묘성 뒤나 옆 시선은 벽쪽
chat like a baker 냄새도 양수리 그림정원
영원 세상이 정신 병동 넌 새꺄 몇호?
가깝네 우린 이웃 그러니 격리가 저절로
생존본능 친인 골반 기저근 네 도수치료 선생 토욜
내리는 걸 보는 게 아니라 내리는 게 사랑이라 안보단 밖을 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