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
Lo-g, 개미친구 (gamichingoo)
앨범 : TWO DADDY AINT PUFF DADDY WE BAR IN BAR
작사 : 개미친구 (gamichingoo)
작곡 : Lo-g
편곡 : Lo-g, 개미친구 (gamichingoo)
눈치를 보는건가 고민돼
내가 보고 자란 뒷통수처럼 나도 뒷통수인데
이젠 맞을까 조심해
벌든 몸이 커졌든 모두 사실 소심해
one and only man
단지와 몰두가 만드는 단조로운 flowin'
항상 신세대는 아녔지 곧 와 개미친구시대
여전히 피가 안 묻은 관계엔 안 모임
할부지 납골당에 기일 마다 찾듯
난 이 문화에 그런 그랜드파더
불가사리할배 심어 사과 나무
매일이 식목일인 나는 페딩도 그린 정신과 패션의
깔을 맞춰 개떡 소스에도 찰떡
행위는 가뿐 불안에 시달려도
독감예방주사 아펐을 뿐 고통은 체중계처럼
내 멋짐을 재 마음의 양식 수상록
태양이 날 비춰
그래서 기미는 있어도
없어 기믹
설명하면 지지
불안하지 진실
을 쥐고 있단 느낌이
그래 대부분 쪼개고 있다면
킥 스네어가 아닌 이상
되있지 샠 미친
닥트리오처럼 디깅
비인간성은 빈집
춥고 따스함 잊지마
둘다 체온이 출처
심장을 찢어 육시랄
사랑이란 육첩
도시락이면서 유언 적힌 수첩
비대칭 햄스트링 스쿼트
측만 데드 푸시업 풀업
이젠 영혼 파는것도 유머
진지한 나는 그럴 생각 소각
돈과 인기가 대신 변호사
힙합은 지 입으로 잘못하고
잘해 내는거 so 돌멩이 던졌다면
그걸 주서서 피 닦고 찍어 돌대가리놈들한테
워~ 의견 내다 골로가는게 무서워 의견 없는 놈들
이 시대 기술 너무 좋아 편리해도 미친놈들 많은 이유 중
가장 큰건 비겁함 항상 목이 멕히며 보는 사건 사고
다시 선악을 확실히 할때야 고전을 파고 파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