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바라본 푸른 바다처럼
투명한 내 마음 비추는 것 같아
나도 모르게 살아가는 게 힘이 들 때면
떠나고 싶어 시원한 바람이 이끄는 대로
내일은 잊어 내 일도 잊어 생각하지 마 걱정하지 마
뭐든 해보자 그래 해보자
바람 소리가 들려와 온몸을 스쳐가
너무 두려워하지 마
어디든 떠나자 우린 시간이 없으니까
나도 모르게 살아가는 게 힘이 들 때면
떠나고 싶어 시원한 바람이 이끄는 대로
내일은 잊어 내 일도 잊어 생각하지 마 걱정하지 마
뭐든 해보자 그래 해보자
바람 소리가 들려와 온몸을 스쳐가
너무 두려워하지 마
어디든 떠나자 우린 시간이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