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 la la ra la ra ra ra
ra la la ra la ra ra ra
티없이 하얀 구름을 가르고
드넓은 하늘 위를 날아 왔어
빨갛게 물든 시간의 틈새로
어느새 익숙해진 낯선 도시
벅찬 감격의 바람이 불어와
어지러운 마음 멀리 떠나 보내
매일 막연히 상상해왔던 곳
신기하지 내가 바로 거기있어
놀라움에 탄성이 터져나와
인생 최고로 제일 행복한 순간
처음 만나는 새로운 풍경이
너무 반갑게 인사하고 있어
까마득하게 멀어보였지만
어느덧 내게 가까이 다가와
매일 막연히 상상해왔던 곳
신기하지 내가 바로 거기있어
놀라움에 탄성이 터져나와
인생 최고로 제일 행복한 순간
처음 만나는 새로운 풍경이
너무 반갑게 인사하고 있어
얼마만큼 좋은 기분인지
말로 다 못해 woah~~ woah
yea la ra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까맣게 잊어 ooh woah ooh~~ yea
놀라움에 탄성이 터져나와
인생 최고로 제일 행복한 순간
처음 만나는 새로운 풍경이
너무 반갑게 인사하고 있어
오묘하고 신비로와 모든 게
믿겨지지가 않아 지금 이 순간
처음 만나는 새로운 풍경이
우릴 반갑게 맞이하고 있어
ra la la ra la ra ra ra
ra la la ra la ra ra ra
처음으로 본 낯선 세상앞에
가쁜 숨 고르며 함께 서있어
처음 만나는 새로운 풍경이
우릴 반갑게 맞이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