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shh (러쉬) 앨범 : sketchbook
작사 : Lushh (러쉬)
작곡 : Lushh (러쉬)
편곡 : Lushh (러쉬)
낭만, 무색한 단어인데
여느 때와 같아 보이네
이런저런 모습들이
심각하게 비치는 건
어쩌면 당연 할 듯 아마
도시 속에
자란 아이
손을 떼면
터져 버릴듯 해
위태롭네
외줄을 타듯
싫진 않은데
여느 때와 같아
색을 잃었나
맘을 털었나
느껴지는 건
아무것도 없네
툭 치면 터져버릴 듯한 상태
24hours 예민하대
쏟아질 듯한 회색 빛의 도시는
손을 내밀어 준 적 없나
정신 없이 더
달려야만 하네
내가 기댈 곳은 어디에
이런 저런 생각 방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