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다시 만나
널 보고 웃고 가슴이 뛸까
너와의 하루를
나처럼 너도
추억하고 있을까
널 다시 만나면
너와 나 숨바꼭질은 이제 그만
도망만 가지 마
내 기억 속으로 널 데려갈게
난 너의 손을 잡고
우리 예뻤던 시절로 갈 거야
많은 계절이 스쳐지나도
놓지 않았던 너와의 시간
이제 니가 용기를 내
나에게로 와
내 이름 불러줘
그때처럼
너의 옅은 미소
수줍어한
난 너의 손을 잡고
우리 예뻤던 시절로 갈 거야
많은 계절이 스쳐지나도
놓지 않았던 너와의 시간
이제 니가 용기를 내
나에게로 와
내 이름 불러줘
그때처럼
너의 옅은 미소
수줍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