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물 빠진 껌

19990619
앨범 : 단물 빠진 껌
작사 : 19990619
작곡 : 19990619
편곡 : 19990619
언제부턴가 우리 관곈
마치 사그라드는 불씨
너의 무덤덤한 아랫도리
내 건 토핑용 가쓰오부시
언제부턴가 네 얼굴엔
언제 끝나냐는듯한 표정
이젠 따분해진 네 목소리
밀린 숙제를 대충 하듯이
식어버린 치킨을 먹듯이
김빠진 콜라를 마시듯이
단물 빠진 껌을 씹듯이
단물 빠진 껌을 씹듯이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