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 울다 지쳐 잠드는 그 밤들에 매일 안겨가는데
숨을 쉬듯 피는 담배에 하얀 연기를 들이마신 후에
후회가 돼 지난 날들 이젠 떠날 듯
분명 또 못 지킬 다짐을 해 힘을 내 네게
그대의 두 눈에서 살아갈거야
이렇게 죽음에서 살아날거야
두 팔을 벌려 너를 담아줄거야
넘어지면 그 손을 잡아줄거야
아직 가슴속엔 벤치 위 울던 소년
무엇이든 겁나던 나를 안아줘
너는 아냐 빌리진
i dont fuck with silly tricks
사랑이란 realest ting
꼭 찾으려고 나는 ktx 타고
aint gon take it slow
그녀를 선택했어
언타이틀처럼 책임져 책임져
now check this one
그대의 두 눈에서 살아갈거야
이렇게 죽음에서 살아날거야
두 팔을 벌려 너를 담아줄거야
넘어지면 그 손을 잡아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