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잉 앰배서더 앨범 : 여자만의 달과 지리산 칸타타
작사 : 박재홍
작곡 : 정수화
편곡 : 정수화
실치의 꿈이 남해의 바닷 속 곤으로 살다가
대붕이 되어 구만리 장천을 나네
누가 알겠는가? 가슴을 쥐어짜던 그 시절
슬픈 이야기들을
마음을 살피면 선악이 보이고
뜻을 하나로 모아
바른길로 나가서
비롯됨이 있으면
되돌아옴이 있으니
태양같이 스스로를 밝게 하면
인도(人道)가 바로 설 것이니
모든 이치가 천지의 가운데
사람이 있으니 이제는
주저하지 말고 함께 나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