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아무 일도 없었지 그저 자연스레
멀어진거야 나도 이해해
오랜만에 연락하면
언제한번 보자는 말
공허한 울림으로 나를 감싸곤 이내
흩어져가 멀리 의미없는 메아리가되어
점점 멀어져만가는 너의 뒷모습에도
붙잡지 않을거야
점점 너를 잃어가는 나의 미련들도
금방 익숙해지겠지 난
오랜만에 연락하면
언제한번 보자는 말
공허한울림 으로 남아도 이해해
의민 없었지만
점점 멀어져만 가는 너의 뒷모습에도
붙잡지 않을거라고
점점 너를 잃어가는 나의 미련들도
금방 익숙해지겠지
흩어져가는 추억에
씁쓸한 기분을 떨쳐
좋은 기억만 남겨둘래
점점 멀어져만 가는 너의 뒷모습에 난
붙잡지 못할거라고
점점 너를 잃어가는 나의 미련들도
익숙 해지지가않아
점점 멀어져만 가는 너의 뒷모습에 난
붙잡지 않을거라고
영영 예전 과는 다른 모습일 지라도
여기 그 자리에 있어
항상 널 기다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