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에 피어난 꽃은 그 누구도 꺽을 수 없어
찬란하게 빛나는 나의 사랑으로 목숨처럼 간직해왔어
세상이 나를 버려도 나의 사랑 지킬 수 있어
그대만 있다면 나는 행복한 걸 당신은 나의 전부야
비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들판에도 피울 수 있지
나의 사랑 있다면 온 세상을 하얗게 채울 수 있어
내 삶의 마지막까지 너를 지키며 살아 갈거야
내 맘에 피어난 꽃을 그대에게 줄 수 있다면
나의 인생 모두가 끝이 난다해도 기쁨으로 드릴수 있어
더 이상 바랄게 없어 나의 사랑 가져간다면
그대 손길이 닿는 그 순간부터 내 인생은 빛이 날거야
비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들판에도 피울 수 있지
나의 사랑 있다면 온 세상을 하얗게 채울 수 있어
내 삶의 마지막까지 너를 지키며 살아 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