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민 - 기억에.. 울다]..결비
여전히 똑같은 말투 여전히 똑같은 미소
넌 지금도 그대론데 우리 사랑만이 변했네
눈물 흘려선 안되고, 니손을 잡아선 안되고
버릇처럼 너의 머릿카락을 품에 감싸 않아선
안되고~~
수줍던 고백도 그땐 소중했던 우리 약속도
계절이 지나 상처도 지나 지금은 웃잖아
괜찮아 괜찮아 널 볼 수 있을만큼 편해
그때 우린 어렸었잖아..
기억은 후회를 벗고, 추억은 아픔을 딛고~
오랫만에 다시 만난 너에게
흔들림 없이 바라볼 수 있어 감사해~~
식었던 사랑도 그땐 소중했던 우리 약속도
계절이 지나 상처도 지나 지금은 웃잖아..
괜찮아 괜찮아 널 볼 수 있을만큼 편해
그때 우린 어렸었잖아..
가끔씩 생각이 날때면 아쉬움 보다
너의 빈자리 보다 좋았던 기억만~~
모두~~
수줍던 고백도 그땐 소중했던 우리 약속도
계절이 지나 상처도 지나 지금은 웃잖아
괜찮아 괜찮아 널 볼 수 있을만큼 편해
그때 우린 어렸었잖아..
괜찮아 괜찮아 널 볼 수 있을만큼 편해
그때 우린 어렸었잖아..
미안해 미안해 하지만 널 보니 행복해
자꾸 어색한 웃음 만이..
상처 or 아픔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