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잊혀질 또다른 사람때문에
너는 나를 어둠속에 세워 놓았지
이렇게 쉽게 돌아설 수 있는거라면
차라리 더 잘된것 같아~~
미안하다는 말로 변명하려고 하지만,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내게 말하면 돼~
나도 언젠간 널 분명히 잊고 살겠지만
아직은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간주중)
이별은 두렵지 않아
조금 빨리 왔을 뿐인걸
한참 동안 모든 삶이 어색하겠지
우연히라도 나를 마주치게 된다면
모르는 사람처럼 지나는 사람처럼 떠나줘~~
미안하다는 말로 변명하려고 하지만,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내게 말하면 돼~
나도 언젠간 널 분명히 잊고 살겠지만
아직은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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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는 말로 변명하려고 하지만,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내게 말하면 돼~
나도 언젠간 널 분명히 잊고 살겠지만
아직은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