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 - Love Letter]
멀어져 가는 니 뒷모습에
마지막 희망도 모두 버렸다..
너만을 위해서 살아온 내겐
너 없는 내일은 의미가 없어..
기억이 날 부르는 그 거리에 홀로 서서
바람에 보낸다 너의 이름을
다시 못부를 그 이름..
너의 그 눈물도 닦아 줄 수 없는
바보같은 나를 용서해~~줘..
.
.
가녀린 그 손으로 날 보내는 너를 보며
가슴에 가득찬 마지막 이 말 하지 못하고,
떠난다..~우워..
너의 그 눈물도 닦아 줄 수 없는
바보같은 나를 용서해~~줘..
나 이제 가지만, 잊진 말아줘
다음생에서도 날 알아 볼~~수 있게..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