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이연실
등록자 : 북극성

산 멀리 걸렸던 구름
어느사이 흩어져 가고

먼 데 산 위 수줍은 달빛만
내 맘같이 외로워 운다

내 님은 떠나가고 달빛은 구름 속으로
어둔 밤 어두운 길 적막하여라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이 밤 다시 새워 보낸다

봉은사 새벽 종소리
비에 젖어 흐느껴 울고

먹구름에 가리운 달빛은
내 맘같이 서러워 운다

님은 가고 없어도 종소리 변함없어라
사랑했던 날들을 잊지말라고

부딪쳐서 온몸으로 우는
종소리 영원하여라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그리움 그 사람이 떠난대요  
옛가요모음 찔레꽃(이연실)  
(90) 이연실-목노주점  
JK 김동욱 찔레꽃 (이연실)  
김동욱 찔레꽃(이연실)  
JK 김동욱 찔레꽃 (원곡가수 이연실)  
이연실 목로주점  
이연실 그대  
이연실 목로 주점  
이연실 찔레꽃  
이연실 가을밤 엄마엄마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