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알처럼

까치와 엄지
등록자 : Lr우



아무리 걸어도 끝이 없는 이 길
뒤돌아 다시 돌아가려해도
나는 이 곳이 어딘지 모르니

아직도 무엇을 찾고 있는건지
저 들에 꽃잎이 수없이 많이
지고 다시 피어나건만

내 사랑은 여전히 두 팔 가득 벌려
널 향하고만 있지만
내 뺨위로 흐르는 눈물 따라
넌 어딜 가버렸는지

보내야지 이젠 나도
다시 떠나 살아가야만 하니까
흘러가는 저 물결에 담담한 ~
작은 모래알처럼



내 사랑은 여전히 두 팔 가득 벌려
널 향하고만 있지만
내 뺨위로 흐르는 눈물 따라
넌 어딜 가버렸는지 ~

보내야지 이젠 나도
다시 떠나 살아가야만 하니까
흘러가는 저 물결에 담담한
작은 모래알처럼

가슴 시린 기억 모두
흐르는 저 강물에 흘려야겟지
세월에 쓸려온 모래알처럼
나도 흘러가야지
이젠 너를 보내줘야지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까치와 엄지  
까치와 엄지 내 사랑아 내 눈물아  
까치와 엄지 귀거래사  
까치와 엄지 목로주점  
까치와 엄지 하얀 그 미소 (86`MBC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곡)  
까치와 엄지 이름없는 새  
까치와 엄지 천상연  
까치와 엄지 가시리  
까치와 엄지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까치와 엄지 이등병의 편지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