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경 - 불러보고 (Vocal By 홍석민]
다 잊었단 생각에 네 사진을 꺼냈어
아무일 없는듯 웃는데 어떻게 지워
알아 이젠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이미 떠난걸..
널 불러보고, 널 불러봐도,
잡을수가 없는 너를
이제 다시 붙잡고 싶은 내맘이
너에게 닿기를 기도하는 맘 뿐야..
.
.
잊으려고 해보고, 지우려고 해봐도,
우워..메아리치는 내가슴은 아직
널 향하고 있어 아직도 너를
찾고 외쳐 제발 돌아오라고..
예전 그미소로..
널 불러보고, 널 불러봐도,
잡을수가 없는 너를
이제 다시 붙잡고 싶은 내맘이
너에게 닿기를 바라고 또 바랄 뿐
너도 나와 같단걸 알아
그러니 제발 다시 한번..
널 불러보고, 널 불러봐도
잡을수가 없는 너를
이제 다시 곁에두고 싶은 꿈이
너에게 닿기를 간절히 또 기도해..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