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었죠 얼음처럼 차가운 세상이
끝이라며 날 주저앉히고
어느 하나도 허락하지 않는 시간을
나는 어떻게 살아갈까요..
점점 멀어지는 꿈들을
잡을 수가 없어서
자꾸 흐르는 내 눈물도
멈춰지지가 않아서..
목이 메이고 가슴이 터질듯 해
그저 이렇게 그대만 찾는 나
처음이었죠 이렇게도 잔인한 세상은
바람마저도 날 외면하나요
내 안에 살던 이 꿈마저 버리라하면
이젠 어디에 기대살까요..
점점 멀어지는 꿈들을
잡을 수가 없어서
자꾸 흐르는 내 눈물도
멈춰지지가 않아서..
목이 메이고 가슴이 터질듯 해
그저 이렇게 그대만 찾는 나
처음이었죠 이렇게도 잔인한 세상은
바람마저도 날 외면하나요
내 안에 살던 이 꿈마저 버리라하면
이젠 어디에 기대살까요..
그댄 나를 찾아온 그대 목소리
삶의 끝에서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던 나에게..
내게 들려오는 그대가
믿어지지 않아서
항상 나를 사랑한다는
그대 얘기 한마디에..
목이 메이고 가슴이 터질듯 해
이제 더이상 두렵지 않아요...
【 그때는、죽을만큼 아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