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줌마(3Zumma) .. 바보
바람처럼 떠났어
나홀로 남겨둔채
파랗게 멍들었어
내가슴은 울었어..
잊어야 살겠는데
그래야 살겠는데
그래서 난 만났어
딴사람을 만났어..
잊었어 잊었어 벌써 난 널 잊었어
바보야 바보야 그때 왜 너 말을 못했어
지웠어 지웠어 벌써 난 널 지웠어
사랑이 사랑이 두려워 난 널 잊었어..
우연처럼 스치며 너를 만난 그날 밤
하얗게 지새웠어 내가슴 또 뛰었어
어떻게 잊었는데 어떻게 지웠는데
이러면 안돼는데 이럴줄 난 알았어..
잊었어 잊었어 벌써 난 널 잊었어
바보야 바보야 그때 왜 너 말을 못했어
지웠어 지웠어 벌써 난 널 지웠어
사랑이 사랑이 두려워 난 널 잊었어..
.......
다시는 다신 사랑따윈 하지 않을래..
잊었어 잊었어 벌써 난 널 잊었어
바보야 바보야 그때 왜 너 말을 못했어
지웠어 지웠어 벌써 난 널 지웠어
사랑이 사랑이 두려워 난 널 잊었어..
잊어도 잊어도 왜 난 너를 못잊어
바보야 바보야 그때 왜 너 말을 못했어
지워도 지워도 왜 난 너를 못지워
눈물이 눈물이 흘러도 난 널 못잊어...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