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웃어요
행복한 미소로
자꾸만 그대를 찾는
내맘 달래도록..
조금 더 웃어요
세상이 그댈 질투하도록
자꾸만 그댈 부르는 내맘이
욕심도 내지 못할테니..
가슴이 욕해
사랑한단 말조차 못하니까
눈물이 터져
그리움이 흐르고 흐르니까..
가시처럼 목에 걸려버린 슬픈 그 말만
하루종일 귓가에 맴돌고만 있죠..
왜 하필 그대죠
그대를 사랑하게 됐는지
고갤 저어도 아니라고 해도
이미 그댈 놓지 못하네요..
가슴이 욕해
사랑한단 말조차 못하니까
눈물이 터져
그리움이 흐르고 흐르니까..
가시처럼 목에 걸려버린 슬픈 그 말만
하루종일 귓가에 맴돌고만 있죠..
사랑해요 그댈 사랑해요
영원히
그대 날 보지 않는데도..
수천번씩 그댈 부르고 불러봐도 모르죠
항상 그자리에서 그댈 기다려도 모르죠
바보처럼 그저 바라보는 못난 사랑을
그대는 모르시죠 아무리 불러도...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