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커스백(CirCus100)..안녕 (Duet. 성아 of 바닐라어쿠스틱)
햇살에 잠이덜깨 눈꺼풀이 무거워
어제밤 술이 덜깨 머리가 어지러워
먼지 가득한 유리컵에 물을 채워본다
창밖에 가끔 불어오는 바람이 좋아
창문을 가득 채워 놓은 노을이 좋아
무작정 나온 발걸음만 나를 데려간다 오~
딱 하루만 오늘이 꼭 마지막날인것 처럼
서글픈 추억 가득히 너를 마셔본다..
안녕 이 술한잔에 안녕 이 한모금에
남은 너와의 기억도 남겨둔
미련도 꺼내어 본다
안녕 이 술한잔에 안녕 이 한보금에
서러운 눈물 가득 고인
이 잔 가득히 눈물로 마셔본다..
.
.
딱 하루만 오늘이 꼭 마지막날인것 처럼
서글픈 추억 가득히 너를 마셔본다..
안녕 이 술한잔에 안녕 이 한모금에
남은 너와의 기억도 남겨둔
미련도 꺼내어 본다
안녕 이 술한잔에 안녕 이 한보금에
서러운 눈물 가득 고인
이 잔 가득히 눈물로 마셔본다..
안녕 이 술한잔에 안녕 이 한모금에
남은 너와의 기억도 남겨둔
미련도 꺼내어 본다
안녕 이 술한잔에 안녕 이 한보금에
서러운 눈물 가득 고인
이 잔 가득히 눈물로 마셔본다..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