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Ciel)..혼잣말
처음 본 그대를 내 사랑이라 믿었죠
하지만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걸
몰랐었죠..
이제야 알았죠..가질 수 없는걸
혼자서 바라볼 수 밖에 없는걸
사랑해요..사랑해요..
끝내하지 못했던 말 사랑해요..
미안해요..지켜주지 못해서
가슴이 아파서 또 미안해요..
오늘도 멀리서 또 훔쳐 보기만하죠..
아파도 맘이 아파도
밤새도록 혼잣말로 위로했죠..
조금씩 조금씩 잊혀져 가겠죠
시간이 지나가면 지워지겠죠..
사랑해요..사랑해요..
끝내하지 못했던 말 사랑해요..
미안해요..지켜주지 못해서
가슴이 아파서 또 미안해요..
바보처럼 표현한번 하지 못했던
내가 미워요..미워요
다정하게 이름한번 부르지 못한
난 바보죠..난 바보죠..
사랑해요..사랑해요..
끝내하지 못했던 말 사랑해요..
미안해요..지켜주지 못해서
가슴이 아파서 또 미안해요..
사랑해요..미안해요..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