覺えているかい?
오보에테이루카이?
기억하고 있니?
幼い頃から爪先立ちで
오사나이코로카라츠마사키타치데
어릴적부터 발끝으로 서서 보았던
とどかない扉が有ったよね
토도카나이토비라가앗타요네
닿을 수 없는 문이 있었지
時間を忘れて彷徨いつくした
지캉오와스래테사마요이츠쿠시타
시간을 잊고 찾아 방황했던
迷路の道は いつもそこに行きあたる
메이로노미치와 이츠모소코니이키아타루
미로는 언제나 그곳에서 맞닥뜨리지
無意識に 君の笑顔を 探すのは
무이시키니키미노에가오오 사가스노와
무의식으로 너의 웃는얼굴을 찾는 것은
止められない
토메라래나이
멈출 수 없어
何一つ變わらずに 今も
나니히토츠가와라즈니 이마모
무엇하나 변하지 않은채 지금도
僕は驅けて行く
보쿠와카케테이쿠
나는 달려가고 있어
たとえ搖か遠く 離ればなれになっても
타토에하루카토오쿠 하나래바나래니낫테모
비록 아득히 멀리 떨어지게 되어도
繁がり合う想い
츠나가리아우오모이
이어져 있는 마음
いたずらな運命が 降り掛かろうとも
이타즈라나운메이가후리카카로오토모
장난스런 운명이 닥친다해도
壞れやしない
코와래야시나이
부숴지지 않아
望まれる明日が その先にあると
노조마래루아스가 소노사키니아루토
바람직한 내일이 그 앞에 있다는걸
頭の奧で 誰もが 氣付いているはずさ
아타마노오쿠데 다래모가 키즈이테이루하즈사
머리속에서 누구나 깨닫고 있을거야
晴れ渡る日日に 爭いの道具が
하래와타루히비니 아라소이노도구가
활짝 개인 날들에 다툼의 도구가
消え去る時を いつか君に見せたいな
키에사루도키오 이츠카기미니미세타이나
사라져갈 때를 언젠가 너에게 보여주고파
傷つけ合うのを止めない
키즈츠케아우노오야메나이
서로 상처주는 것을 멈추지 않는
墮ちて行く世界だけど
오치테유쿠세카이다케도
타락해가는 세상이지만
君に出會えた事だけで
기미니데아에타고토다케데
너와 만났던 것만으로
もう何も恐くは無い
모오나니모코와쿠와나이
이제 무엇도 두렵지 않아
たとえこの身體がいくら燃えつきても良いさ
타토에고노가라다가이쿠라모에츠키테모이이사
비록 이 몸이 아무리 타버린대도 좋아
君に捧ぐなら
기미니사사구나라
너에게 바치는 것이라면
大空へと僕は眞っ白に舞い上がり
오오조라에토 보쿠와 맛시로니마이아가리
넓은 하늘로 나는 새하얗게 날아 올라
守ってあげる
마못테아게루
지켜줄거야
たとえ搖か遠く 離ればなれになっても
타토에하루카토오쿠 하나래바나래니낫테모
비록 아득히 멀리 떨어져있지만
繁がり合う想い
츠나가리아우 오모이
이어져 있는 마음
いたずらな運命が 降り掛かろうとも
이타즈라나운메이가 후리카카로오토모
장난스런 운명이 닥친다해도
壞れやしない
코와래야시나이
부숴지지 않아
たとえこの身體がいくら燃えつきても良いさ
타토에고노가라다가 이쿠라모에츠키테모이이사
비록 이 몸이 아무리 타버린대도 좋아
君に捧ぐなら
기미니사사구나라
너에게 바치는 것이라면
いつか生まれ變わる世界が
이츠카우마래카와루세카이가
언젠가 다시 태어날 세상이
その目にとどくと良いな
소노메니토도쿠토이이나
그 눈에 닿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