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nta Minos
흔들거리는 거릴 거니는
이 시간을 삼킨
Drunken Monkey
Ok Duck 또 밤에 잠긴 눈
잠은 안오는데
그땐 믿지 않았어
니 모든 얘기가
쓸데없는 얘기처럼 들렸어
버리는 순간에
소중한 걸 몰랐어
그게 세상사는 얘기라고 믿었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아무리 말해도
이젠 모든게 끝난 걸
나 알고 있지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내게 돌아올거라
아직 믿고 있어 난
Just wait the rain
그문이 닫치기 전에
내게로 달려온다면
말하지 못했던 그 얘기를
네게 해줄텐데
그문이 닫치기 전에
내 품에 안겨준다면
잊었던 얘기를 나 말해줄텐데
바보같은 말들이라면
그냥 나를 잊어버리고
늘 내말만 나 늘어놨지 너에게
그렇게 나를 떠나버렸지
떠난걸 후회한 순간 나 내가
뭘 버렸는지 알게 된거야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아무리 말해도
이젠 모든게 끝난 걸
나 알고 있지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내게 돌아올거라
아직 믿고 있어 난
Just wait the rain
그문이 닫치기 전에
내게로 달려온다면
말하지 못했던 그 얘기를
네게 해줄텐데
그문이 닫치기 전에
내 품에 안겨준다면
OK Koonta
내가 말해볼테니까 잠깐만 쉬렴
NuoliuNce Drop the Beat
Why do fods fall in Luv
지금 나 소시적의
나의 이야길 꺼내듯
조심스럽게 조금 약해진
거기 당신 그리고 나 자신에게
휘파람을 불어줄까해
Yo 아주 순수하지만
몹시 넌 혹시 남과의 만남에
뭔갈 바라진 않니
틀림없이 난 그랬었던거 같아
기댈 곳이 필요해
쓰러질것만 같다
넌 왜 내가 보여준
이만큼의 사랑을
요만큼도 보여주질 않는데
이같은 해답없는
내 질문은 계속됐고
망가지는건 내 자신뿐인데
왜 나는 재촉하여
나 자신을 다그쳤던걸까
왜 망가진 날 만들었던 걸까
그랬을 때
만남의 유보를 내린 배신은
괘씸하게도 더 이상은
배신이 아니었네
나 자신의 방식에
누구를 또 구속시킨다는건
만남의 의미를
참 많이도 퇴색시켜버리지
난 이미 지금의 이 말의
이미지들을 가졌었지만
이미 시들은 씨들은
집착에 찌들은
꽂을 또 피우고 말더라고
집착의 Mandragora
그말이 맞더라고
하지만 당연한건
만남 이별이 동시일순 없다는 것
L O V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