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東京事變 3rd Single「修羅場」Track 3
■ 가사출처 ; 지음아이
Shena Ringo:)
君は産まれ僕に出會い
키미와우마레 보쿠니데아이
너는 태어나 나를 만나
春を憂い秋を見た
하루오우레이 아키오미타
봄을 우울한 가을을 보았다
記憶をたどる過程で
키오쿠오 타도루카테이데
기억을 더듬는 과정에서
あどけない君の寫眞に
아도케나이 키미노샤신-니
천진난만한 너의 사진에서
認めたのは僕が所詮
미토메타노와 보쿠가쇼센-
받아들인 건, 나는 어차피
季節すら知らない事
키세쯔스라 시라나이코토
계절조차 모른다는 것
現在では聲を失くした
이마데와 코에오나쿠시타
현재로선 목소리를 잃은
君だけが映す月花
키미다케가 우쯔스쯔키 하나
너만이 비치는 달꽃
「あてにならないことばかり」って
「아테니나라나이 코토바카릿」-떼
「믿을 수 없는 것 뿐」이라고
嘆いたこの舌の根でさえも
나게이타코노시타노네데사에모
한탄하는 이 입에 침도
乾く前に期待を仄めかす
카와쿠마에니 키타이오호노메카스
마르기 전에 기대를 넌지시 비춘다
まるで手應えの得られぬ夜
마루데테고타에노에라레누요루
전혀 반응을 얻을 수 없는 밤
また一つ小さく冷えていく
마따히토쯔치-사쿠히에테이쿠
또 하나, 조그맣게 차가워져 가는
生命を抱いた
세이메이오다이타
생명을 안았다
雪に生れ何時も笑い
유키니우마레 이쯔모와라이
눈에 태어나 언제나 웃는
雨を嫌い此處に居た
아메오키라이 코코니이타
비를 싫어해 여기에 있었다
確かなのは只唯一
타시카나노와타다유이쯔
확실한 것은 그저 단 하나
君のさっきまでの溫もり
키미노삿-키마데노 누쿠모리
너의 조금 전까지의 온기
「何が悲しい?」と尋かれたって
「나니가카나시-?」토키카레탓-떼
「뭐가 슬픈거야?」라는 질문을 들어도
何も哀しんでなど居ないさ
나니모카나신-데나도이나이사
아무 것도 슬퍼하고 있지 않은데
丁度太陽が去っただけだろう
쵸-도타이요-가삿-타다케다로-
마침 해가 졌을 뿐이겠지
微かな希望と裏腹に
카스카나키보-토우라하라니
희미한 희망과 정반대로
ごくあたり前の白け切った
고쿠아타리마에노시라케킷-타
아주 당연히 완전하게 희미해진
夕日を迎えた
유-히오무카에타
석양을 맞이했다
獨りきり置いていかれたって
히토리키리오이테이카레탓-떼
홀로 남겨졌다고
サヨナラを言うのは可笑しいさ
사요나라오유-노와오카시-사
이별을 말하는 건 이상해
丁度太陽が去っただけだろう
쵸-도타이요-가삿-타다케다로-
마침 해가 졌을 뿐이겠지
僕は偶然君に出遭って
보쿠와구-젠-키미니데앗-떼
나는 우연히 너를 만나서
ごくあたり前に慈しんで
고쿠아타리마에니이쯔쿠신-데
아주 당연히 사랑하고
夕日を迎えた
유-히오무카에타
석양를 맞이했다
さあもう笑うよ
사-모-와라우요
자, 이제 웃어야지
■ 東京事變 3rd Single「修羅場」Track 3
■ 가사출처 ; 지음아이
Shena Ri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