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이라는 그한마디엔 나를보며 손흔들던 </P>
<P>너의 모습에 두가지의 뜻이 담겨있어 </P>
<P>처음 만났던날도 오늘 그날처럼 내게 안녕이라 말했어 </P>
<P>수줍게 웃어줬지 따뜻한 햇살처럼 </P>
<P>하지만 오늘 니가 말하는 안녕은 </P>
<P>내게 웃어 줄수 없단 말도 이상해 추위에 얼어붙어버렸던 강물 </P>
<P>일시에 녹아 흘러내리는 아픈 눈물 그렇게 한마디 두마디 </P>
<P>텅빈 내 마음에 울려퍼지는 메아리 기나긴 한숨속에 </P>
<P>눈빛은 이별을 노래하고 Last Night Last Night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