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는 4번째 사랑노래
2008년 12월 10일
우리의 300일을 축하하며
너를 향한 마음을 담아
겨울 너무 추운 겨울
마음 졸여가며
너를 만나기를 기다려
바보같은 내가
널 사랑한다고 말하면
나를 받아줄까 바라만보며
기다려보며 멀리서
조금 알아간 니 모습
그래 지금이야 놓지말자
니 이쁜 손을 따뜻하게 잡아줄게
내게 니 작은 손을 내밀어줘
봄 그렇게 다가온 사랑에 빠져
포근하게 너를 안아 떡볶이 볶음밥
서툴지만 너를 위해 만들어준 도시락
쿠폰북 받았을 때
환히 웃던 그 미소
태종대에서도 빛났고
봄의 마지막쯤 다가온 100일
어설펐지만
But i love you my baby
그대는 내게 떠오르는 태양
우리의 시작은 겨울 봄 여름 가을
이렇게 사계와 함께 흘러가
점점 더 행복해지길
사랑스러운 너와 함께
우리의 시작은 겨울 봄 여름 가을
이렇게 사계와 함께 흘러가
점점 더 행복해지길
사랑스러운 너와 함께
여름 이상한 기분
왜 갑자기 예전같지 않을까
하루 이틀 싸우는 것도
맘이 아퍼 내 맘을 왜 몰라주니
i know your mind
you know my mind
서로 이해를 배웠고
다름도 알았기에
익숙해짐과 사랑을 배웠지
가을 마음을 열어주는 가을
귀여운 너를 안을때 난 행복해
200일도 다가왔고
언젠가 또 그런 날들이 다가오겠지
그때마다 전해주는 일주일
선물 그리고 미소 너를 향한 마음
상처도 아픔도 슬픔도
내가 다 안아줄게
i love you my baby
우리의 시작은 겨울 봄 여름 가을
이렇게 사계와 함께 흘러가
점점 더 행복해지길
사랑스러운 너와 함께
우리의 시작은 겨울 봄 여름 가을
이렇게 사계와 함께 흘러가
점점 더 행복해지길
사랑스러운 너와 함께
겨울 너무 추운겨울
봄 그렇게 다가온 사랑에 빠져
여름 이상한 기분
마음을 열어주는 가을 사계
겨울 너무 추운겨울
봄 그렇게 다가온 사랑에 빠져
여름 이상한 기분
마음을 열어주는 가을 사계
우리의 시작은 겨울 봄 여름 가을
이렇게 사계와 함께 흘러가
점점 더 행복해지길
사랑스러운 너와 함께
우리의 시작은 겨울 봄 여름 가을
이렇게 사계와 함께 흘러가
점점 더 행복해지길
사랑스러운 너와 함께
우리의 시작은 겨울 봄 여름 가을
이렇게 사계와 함께 흘러가
점점 더 행복해지길
사랑스러운 너와 함께
우리의 시작은 겨울 봄 여름 가을
이렇게 사계와 함께 흘러가
점점 더 행복해지길
사랑스러운 너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