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erse 1)
항상 어차피 똑같은 말다툼의 반복이란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그런 문제일테니까.
보다 더 나은 해결책을 위한 방법이란
서로를 이해하는 것 그게 전부가 아닐까?
수많았던 오해 그리고 위험했던 순간 순간마다
수습했던 일들이 터져버린 것 같아.
커져가는 갈등에 머리가 아파.
울려퍼져 다른 말들만이 우릴 감싸않아.
난 너를 보고 너는 나를 보고있지.
그런데 왜 다른 말들만이 들리는지 이해하기 힘들어.
우린 서로에게 길들여진 애완동물 같을 수는 없나봐.
힘들어. 너 역시 나와 같지?
우리가 만든 기준이 정한 쉽게 뱉지 못할 말들이 남아있으니
긴장되는 순간에 심각한 표정을 짓네.
이젠 더이상 버틸 힘 없어 잘지내... </P>
<P> </P>
<P>Hook 1)
(오늘이 아니면 안돼)
그동안의 시간 깨끗히 다 잊자.
(오늘이 아니면 안돼)
잊지 못할 추억 전부다 갖다치워. </P>
<P>(오늘이 아니면 안돼)
니 얼굴 목소리 지워버려 모조리.
(오늘이 아니면 안돼) 오늘이 아니면... </P>
<P> </P>
<P>Hook 2)
I just wanna leave you Lonely night.
끝난거라 믿어 Lonely night.
I don't wanna hold you Lonely night.
끝내 상처만이 남은 Lonely night.
Nobody (is crying) My body (is crying baby)
My soul (my soul is crying) So sad (so sad) </P>
<P> </P>
<P>Verse 2)
쉽지만은 않았었던 이야기.
어떤 타이밍에 말을 꺼내야 할지.
너의 눈빛 말투 그리고 몸짓까지
모든 것들이 이 시간을 더 긴장케하지.
싸움에 지쳐버린걸까 너는 눈을 감고
지나치는 거리에서 어느 누굴봐도 우리 같진 않아.
둘이 같이 하나였던 그때를 떠올리면서
눈을 감지 아마 모든게 변해버린건 끈을 놓지 않았던 그 시점.
그 것이 문제 되버린 것. 지쳐.
I feel love no more. It seems like over.
우리 둘의 관계 마침표를 찍어.
너 역시 나와 같지?
우리가 만든 기준이 정한 쉽게 뱉지 못할 말들이 남아있으니
긴장되는 순간에 심각한 표정을 짓네.
이젠 더이상 버틸 힘 없어 잘지내... </P>
<P> </P>
<P>Outro)
오늘이 아니면 안돼.
내가 사랑한건 바로 넌데.
오늘이 아니면 안돼.
이제 끝내야 하는데. </P>
<P>오늘이 아니면 안돼.
내가 사랑한건 바로 넌데.
오늘이 아니면 안돼.
오늘이 아니면 안돼...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