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track이지만 지칠때
내 맘을 깨우기위해 repeat again
그대만이 내 말을 들어주는데
눈을 감고 부르는게 요즘엔 뜸해..
난 아직
잘 모르겠어요. 단지,
그대의 바람과 뜻대로 따라 갈뿐
날 원하는 곳에 쓰세요
믿음 하나로 꼭잡은 밧줄.
바쁜 생활에 치이더라도
가끔 그대를 잊더라도
꼭 돌아올테니 날 믿어봐요.
변함없이 노래할테니 지켜봐요.
난 행복해요 지금 이 시간이
꿈만같아요
지금 이 노래가
누군가의 귀와 가슴을 통해
세상에 울려 퍼지는게..